고르곤졸라 Dop치즈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컨소시엄은 고르곤졸라 Dop 치즈의 매력적이고 맛있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범위의 TV와 온라인에서 진행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10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방영될 새로운 TV 광고는 고르곤졸라에 손가락을 찌르는 동작으로 시작되는데, 이 동작은 수년간 협회의 ‘상징적인 제스처’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This Is Ideal 그룹의 Ideal과 OutNow가 기획하고 개발한 이번 광고 영상은 “끝없는 유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이 제품의 압도적인 선호도와 그리고 맛을 음미하는 즐거움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 광고는 두 가지 의미를 한 동작에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는 손가락으로 표현된 전통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측면이고, 다른 하나는 스와이프(swipe) 동작으로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인 측면입니다. 손가락과 고르곤졸라의 매혹적인 조각을 가로막는 메시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재미있는 대립이 펼쳐집니다.
15초 분량의 이 광고는 Rai의 국영 방송 채널(Rai1, Rai2, Rai3)뿐만 아니라 Rai Movie, Rai Premium, Rainews와 같은 디지털 채널에서도 폭넓게 방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Antonella Clerici 진행의 “E’ sempre mezzogiorno” (언제나 12시)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이나 13시와 20시 뉴스 방송 시간대와 같은 프라임 타임와 데일리 시간대에 방영됩니다. 또한 Warner Bros Discovery 채널에서도 방영되며, Nove의 프라임 타임와 Access Prime Time 시간대 (Fabio Fazio 진행의 “Che tempo che fa”[날씨가 어때요] 포함), Real Time, Food Network의 음식 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데일리 시간대에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스위스, 폴란드, 벨기에, 루마니아, 네덜란드를 포함한 10개국의 15명의 푸드 인플루언서가 고르곤졸라 DOP의 뛰어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푸드 크리에이터 팀은 고르곤졸라 Dop 치즈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표현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인터랙티브 초대 카드를 받게 됩니다.
이번 광고는 Sala Giochi 제작사에서 제작되었으며, 감독 Luca Robecchi 의 연출로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