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은 “글로벌 피크닉 데이”입니다. 영국에서는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피크닉 데이라기보다는 피크닉 주간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한편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국가적으로 피크닉 데이를 지낸다고 합니다.
피크닉 데이의 장점은 도심 속에서 공원, 강가, 호수, 산, 해변가 등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 언덕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친구들과 즐거운 피크닉 데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10년전 리스본에서는 2만 2천명이 함께 모여 피크닉을 하며 기네스 북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피크닉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800년 초반기, 프랑스 시민혁명 후,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궁전의 공원들이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공원에서 즐기기 시작하면서 피크닉이라는 개념이 생겼다고 합니다. 프랑스 화가 마네는 1963년에 ‘풀밭 위의 오찬’ (Le déjeuner sur l’herbe)이라는 작품에 사회적 문화를 표현했습니다.
그럼 완벽한 피크닉은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일단 친구들과 계획을 잘 세우고 장소를 설정해주세요. 그리고 게임 또는 놀이 기구를 준비한 후 고르곤졸라 Dop 치즈를 준비해주세요. 고르곤졸라 Dop 치즈를 사용한 도시락 레시피 보기:
바치 디 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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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피시 & 고르곤졸라 미니샌드위치
https://kr.gorgonzola.com/recipes/mini-sandwich-smoked-fish-gorgonzola/
베니스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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