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르곤졸라 DOP 치즈 생산이 처음으로 5백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정확하게 5.025.785개의 고르곤졸라 치즈가 2019년에 생산되었다. 피에몬테와 롬바르디아에 약 1800개 축산업 농장이 있다. 그들이 생산하는 원자재인 우유로 39개의 고르곤졸라 컨소시엄의 고르곤졸라 치즈 생산 업체가 최고의 생산을 기록했다.
이러한 기록은 경제적으로 약 8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이탈리아 블루치즈로 알려진 고르곤졸라 DOP 치즈는 치즈 중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DOP(지역특산물 인증 농축산물)과 IGP(지역특산물 인증 농산물)을 포함한 농산물 생산에서 7위의 자리를 차지한다.
2019년 생산 기록은 지난 2018년 생산 기록인 176.482개 (+3,64 %), 2017년 생산 기록인 293.070개 (+6,19 %)보다 높은 것을 기록했다. 이러한 기록은 지난 10년간 상승하는 고르곤졸라 DOP 치즈 생산기록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였다.
“상승하는 생산 기록은 매우 긍정적이고 희망적입니다. 우리는 제품에 대해 더욱 홍보하고 제품의 퀄리티를 알리며 제품 생산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품질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은 모조품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고르곤졸라 컨소시엄 회장 – Renato Inverniz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