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밀라노에서 열린 TUTTOFOOD 전시회가 막을 내렸다. 이 행사에서 장화 모양을 한 이탈리아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식품인 고르곤졸라 치즈는 많은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셰프 Gianpiero Cravero은 시칠리아, 토스카나, 에밀리아 지역의 전통 식품과 고르곤졸라 치즈의 맛을 조화시킨 6가지 레시피로 고르곤졸라 치즈의 새로운 맛을 선사했다.
시칠리아에서 무공해 재배된 Leonforte Igp 복숭아를 사용한 디저트 “Bellini Style” (벨리니 스타일) 리조토; 토스카나 전통 살라메를 사용한 오레끼에테 (Orecchiette) 파스타와 쿠르쿠마 (강황)향 쿠스쿠스를 곁들인 고르곤졸라 D.O.P. 돌체 치즈를 넣은 IGP Finocchiona (피노키오나) 랩; 고르곤졸라 D.O.P 소스로 맛을 낸 볼로냐산 D.O.P감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르곤졸라 DOP, 볼로냐산 D.O.P. 감자 꼬치와 셰프 Cravero의 특선요리 “Uovo e uova” (고르곤졸라 D.O.P., 볼로냐산 D.O.P감자, 철갑 상어 캐비어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5월 7일은 컨소시엄의 홍보대사 안토니오 칸나바추올로 (Antonino Cannavacciuolo)는 식품 분야의 전문가들 그리고 수많은 그의 팬들과 함께 컨소시엄 부수에서 가지, 고르곤졸라 D.O.P, 볼로냐산 D.O.P감자, 토마토 퓨레 크로켓을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 외에도 고르곤졸라 컨소시엄 부수에서는 600장 이상의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 있었으며 행사장은 TG2에도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