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0일을 기준으로 금년에는 4.430.407개의 치즈를 생산했습니다. 이런 통계는 2017년 대비 2,63%의 상승률, 2016년 대비 6,13%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치즈 수출의 3위를 기록합니다. 이러한 상승률은 이탈리아 블루치즈 왕을 상장하는 통계가 아닐까요? 틀림없이 고르곤 졸라 치즈는 전세계 식단에 중요한 위치를 합니다.
유럽, 북아메리카는 물론이고 아시아 국가에도 고르곤 졸라 치즈에 대한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효자 식품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르곤 졸라 치즈에는 최소량의 락토스를 가지고 있어 “자연식품”(<0.1 g/100g)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고르곤 졸라 DOP치즈는 곰팡이 성장에 사용되는 밀가루가 쌀 전분, 시리얼로 대체 되기 때문에 글루텐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글루텐 저항력이 없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르곤졸라 치즈는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음식입니다. 고르곤졸라 DOP 치즈는 인간의 심리적 장애를 주는 장에 있는 박테리아를 물리치고 소화를 잘되게 함으로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여 “mood food”라고도 불리어집니다. 이러한 역할은 우울증 또는 스트레스를 개선하여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게합니다.
